이상민 단독 우승
[한강타임즈] 더 지니어스4 첫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 지니어스4 첫방 우승자는? 지난 27일 첫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4' 첫방에서는 시즌1~3에서 우승, 준우승 등 활약했던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더 지니어스4' 첫방에서는 시즌 1의 홍진호(우승), 김경란(준우승), 이준석, 최정문을 비롯해, 시즌2의 이상민(우승), 임요환(준우승), 유정현, 임윤선과 시즌3의 장동민(우승), 오현민(준우승),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3인이 게임을 진행했다.
1회전에서 이상민이 단독 우승을 차지했고, 유정현은 데스매치에서 이준석에 패해 1회 탈락자로 선정됐다.
유정현은 "인생을 살다보면 사고가 나고 사건이 터지는 게 하다보니 얼렁뚱땅 일이 커지는 식이더라"며 "최연장자로서 오래 살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내 맘대로 안됐다. 1회에서 탈락한 건 정말 아쉽다"고 탈락 소감을 말했다.
역대 시즌 최강 플레이어들이 출연 기대를 모은 '더 지니어스4' 첫방 최고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더 지니어스4' 첫방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시청률 1.8%를 기록했으며, 남자 10~40대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헸다.
'더 지니어스4'는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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