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아쉬운 이별’ 다음은 누구?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아쉬운 이별’ 다음은 누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6.30 2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다른 멤버 누가 올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멤버 교체가 전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와 기존 멤버 6명의 하차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비정상회담'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 대표 로빈은 "일단 끝이 아닐 거라 생각한다""이 자리가 그리울 것 같다.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밖에서 다 같이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벨기에를 많이 알릴 수 있어 올 때마다 많은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다""이 자리가 많이 그리울 것이다. 다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잔은 "'비정상회담'에서 더 많은 꿈을 꾸게 된 것 같다""어느 정도 네팔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고마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일리야는 "'비정상회담'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며 "외국인에 대한 인식을 좀 더 친밀하게 보여주고, 외국인과 한국인이 모두 똑같단 생각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번창하길 바라겠다"고 말하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블레어는 "호주의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일단 정말 고맙다. 호주를 대표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전했으며, 타쿠야는 "'비정상회담'을 떠나는 느낌이 참 이상하다""도움을 많이 못 준 것 같아 아쉽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