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의 연인 에반 스피겔 ‘억만장자?’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모델 미란다커가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달 30일(현지시각) “미란다 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스냅챗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은 “두 사람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라며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 했다”라고 설명했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선정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미란다 커와의 3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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