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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뱀파이어 아우라 발산
'밤을 걷는 선비' 뱀파이어 아우라 발산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7.01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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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책방 ‘접선’ 첫 공개!

[한강타임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 세책방 ‘접선’ 첫 공개!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의 ‘세책방(현재의 책 대여점) 접선’이 첫 공개돼 묘한 떨림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7월 8일 방송예정인 MBC ‘밤을 걷는 선비’측은 29일 이준기와 이유비의 촬영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다.
 

▲ MBC <밤을 걷는 선비> 사진=콘텐츠 K 제공

공개된 '밤을 걷는 선비' 스틸 속에는 검은색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성열과 보라색 도포를 입고 남장을 한 조양선(이유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성열이 자칭 못 구하는 책이 없는 한양 최고의 책쾌인 양선에게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아달라는미션을 준 뒤 그의 안내에 따라 한 세책방에 모습을 드러낸 장면이 담긴 것이다. 뱀파이어 선비인 김성열이 양선의 안내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책을 구하기 위해 친히 행차를 한 것.
 
무엇보다 성열은 서늘한 ‘뱀파이어 아우라’를 발산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면서 양선을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 제작진 측은 “공개된 스틸 속 장면은 김성열과 조양선이 고객과 책쾌로 만난 후 함께 서책을 찾아나선 장면으로, 책쾌로서 성열이 찾아달라는 책을 꼭 찾겠다고 다짐하는 양선의 모습이 귀엽게 그려질 예정이다”라며 “특히 묘한 분위기의 세책방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롭게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8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되는 ‘밤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밤선비’는 MBC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해를 품은 달’에 이은 올 여름 단 하나의 판타지멜로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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