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제작”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소녀시대의 리얼리티 방송이 화제다.
2일 온스타일은 “소녀시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채널 소녀시대’가 방송된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기획·제작하는 ‘소녀시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널 소녀시대' 제작진은 “사전 회의 때 소녀시대 멤버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쏟아냈다”며 “멤버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만큼 각자의 개성, 취향,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일상을 기본으로 패션·뷰티·요리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며, 일상을 보여주고 핫 스팟을 공개하는 등 말 그대로 리얼리티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가 알려주는 패션과 뷰티 정보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예정으로 트렌드에 맞춰 인터넷 실시간 방송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8명의 멤버들이 각자 관심 분야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한 뒤, 이 영상을 공개해 조회수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영상을 만드는 과정이 공개되며,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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