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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삼시세끼'에서 공개된 새로운 매력은?
김하늘 '삼시세끼'에서 공개된 새로운 매력은?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7.04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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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하늘 매력 언급 "한없이 모자라"

[한강타임즈] 김하늘 '삼시세끼' 게스트 최초 별명 생겼다?

김하늘 '삼시세끼' 옹심씨 굴욕? 지난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게스트로 김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김하늘 '삼시세끼' 저녁식사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김하늘은 "엄마에게 레시피를 배워왔다"며 감자옹심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김하늘은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였고, 쌀을 넣고 요리하는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 의아해했다.

결국 김하늘의 요리에 이서진은 “이게 뭐냐”는 반응을 보였고, 김하늘은 “입맛 진짜 별로다. 음식 맛을 하나도 모르는 거 아니냐”며 버럭했다. 하지만 김광규는 “생각보다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김하늘은 사람들이 “옹심이”,"옹심이누나", "옹심씨”라고 부르자 자연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하늘은 예민할 땐 예민하고 모자랄 땐 굉장히 모자란다. 한 없이 모자란 게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 김하늘 '삼시세끼'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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