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와 결별에도 웃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연기자 박한별 정은우가 결별에 박한별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지난 6일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정은우와 결별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하며, 두 사람의 7개월 간의 열애가 끝이 났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해 종영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나, 최근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이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한별의 최근 부산 여행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한별은 “스트레스 빵 날렸던 부산, 아 또 가고 싶다” “시원해 하늘 바람 바다 햇빛 그리고 친구 내가 좋아하는 거 다 있네” “힐링타임 고마워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여행을 즐기고 사진을 게재했다.
박한별 정은우 결별을 접한 누리꾼은 “아닌건 빠른게 좋다” “박한별 정말 건강해 보인다” “더 좋은 인연이 있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우는 현재 SBS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중이며 박한별은 방송 예정인 SBS ‘애인있어요’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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