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신동빈 회장, 사장단 회의 참석..“업종 안 좋아”
신동빈 회장, 사장단 회의 참석..“업종 안 좋아”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5.07.08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업종(업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는 그리스 사태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추진 중인 해외 사업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년 두차례 열리는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에서는 경제전망에 대한 전문가 발표 및 토론과 계열사별 사업 현황, 실적, 사업계획을 보고한다.

신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해외사업에 대한 전략을 사장단과 함께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