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와 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과거 남친 래퍼 빅 션의 결별이 새삼 화제다.
US위클리 등 미국 매체들은 과거 아리아나 그란데와 빅션이 8개월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 측은 “콘서트 스케줄 때문에 내년까지 서로를 만날 시간이 없어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으나, 결별 원인이 저스틴 비버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과거 콘서트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허리를 뒤에서 껴안으며 스킨십을 했고, 당시 빅 션은 SNS를 통해 “이 꼬맹이는 내여자한테 이런 식으로 손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해”라며 경고의 글을 남겼다.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할리우드 라이프는 저스틴 비버의 옛 연인인 가수 셀레나 고메즈도 역시 “고메즈와 제드가 비버 때문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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