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아이유랑 안친하구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마녀사냥’ 성시경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어 하는 게스트로 아이유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MC들은 100회 특집 녹화중 시청자들이 보낸 아이유의 곡 ‘금요일에 만나요’를 사용해 만든 시청자 UCC가 나오자 MC들이 평소 아이유와 친분이 있던 성시경에게 “왜 부르지 못했냐”며 압박을 주었다.
이에 성시경이 “아이유가 나오고 싶다고 하더라”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하자, 유세윤은 “아직까지 안 나온 건 안 친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MC들은 배우 윤여정과의 친분을 자랑했던 허지웅에게 “선생님도 한 번 모시자”며 재촉했지만, 허지웅은 “선생님께서 부담스러워하신다”며 자제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마녀사냥’ 100회는 10일 밤 11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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