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연애 과거사 고백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신은경 열애 고백에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한 신은경의 솔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요새 행복해 보인다. 연애하나?"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최근 마음을 터놓고 의지할 사람을 만났다"며 "그런데 이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걱정이 된다" 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제는 아무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면 된다"며 "나는 젊었을 때 왜 사랑을 안 했는지 후회된다. 정말 바보같이 스스로 날 가둬놨는지 모르겠다. 연애 좀 많이 할 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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