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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화제 돼 깜짝 놀랐다"
신주아 남편 "화제 돼 깜짝 놀랐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7.14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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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

[한강타임즈] 신주아 남편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주아 남편과의 첫 만남은?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있었던 신주아 남편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신주아는 "태국에 한 번 오면 1주일 정도 머물렀는데, 남편 마음이 급했던 것 같다. 뚜껑이 반지가 되는 샴페인이 있었는데, 그걸 먹으면서 그 반지로 프러포즈 했다. 다음날 서울로 떠나야 해서 생각 보다 빨리 프러포즈한 것 같다"며 "만난 지 5개월 만이었다"고 말했다.

신주아는 남편에 대해 "난 모든 사람이 하는 결혼을 하는 거고 단지 국적이 다른 태국 남자와 하는 건데 화제가 돼 깜짝 놀랐다"며 “남편 페인트 회사는 30년 정도 됐고 웬만한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기업이다.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고 설명했다.

신주아는 결혼에 대해 "국제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그때마다 남편이 '걱정하지 마라. 나만 믿어라'라고 했다"라며 "'우리는 너무 국경을 초월한 사랑은 힘들어. 그만 해' 이런 짓을 몇 번 했다. 그럴 때마다 남편이 정말 반응을 안 한다. '왜 그래, 주아. 내가 다 할게. 나만 믿어' 계속 그랬다"고 덧붙였다.

▲ 신주아 남편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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