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에서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서울시가 오는 27일 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에서 '서울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신림선과 동북선을 제외한 7개 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노선은 9호선 4단계(재정사업)를 제외한 9개 노선이다. 구체적으로 신림선과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위례신사선, 위례선 등이다.
서울시는 도시철도망계획 승인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존 BTO(수익형) 방식과 더불어 BTO-rs(위험분담형), BTO-a(손익공유형) 방식 세부요령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건실한 민간투자자를 유치해, 계획된 노선이 착실하게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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