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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서울시주관 2008년 청렴지수 평가 "A등급" 선정
[양천구]서울시주관 2008년 청렴지수 평가 "A등급" 선정
  • 김재태 기자
  • 승인 2008.09.08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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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전 직원이 참여하는『클린양천운동』전개로 이어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청렴행정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서울시주관 2008년 자치구 청렴지수 조사결과 가장 우수한 "A등급"으로 평가받고 인센티브사업비 2억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명실상부 “청렴 으뜸구”로 거듭 나게 되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연구소에서 1년 동안 위생, 세무, 주택건축, 건설공사, 공원녹지, 교통행정, 환경, 보조금 등 8개 분야에 민원을 처리하기 위하여 우리구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조사결과 10점 만점에 9.30점으로 2007년 8.65점 대비 0.65점이 증가한 수치이다. 

그동안 양천구는 청렴실천 3대 목표로 공무원의 의식강화,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평가, 부패유발요인 환경개선 등을 선정하여 “양천구 부패방지 종합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하여 왔으며, 청렴도 상시 모니터링, 공직자부조리신고센터 및 클린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온 결과이다 

또한, 구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클린양천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클린양천운동』은 청렴도 취약시기인 추석 명절 전후에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공무원 클린리본 패용, 구청입구 배너기 설치, 전직원 청렴문자메시지 전송, 전자결재시스템에서 e-클린 실천다짐서약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직원의 휴대폰에 “함께하는 청렴행정, 희망 주는 으뜸양천”이라는 청렴메시지를 문자로 전송하여 공무원 스스로 청렴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민원인의 왕래가 많은 위치인 구청1층 현관 로비에 “양천구직원은 주민과 함께 한가위 보름달처럼 깨끗한 명절을 보내겠습니다”라는 배너기를 설치하여 부조리 근절을 위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호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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