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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썰전'에서 스캔들 언급할까?
강용석, '썰전'에서 스캔들 언급할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7.27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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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녹화 정상 참여

[한강타임즈] 강용석이 27일 JTBC ‘썰전’ 녹화에 정상 참여한다.

27일 JTBC ‘썰전’ 이동희 CP는 한 매체를 통해 “강용석이 ‘썰전’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중”이라며 현재로서는 하차를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지난 22일 진행된 tvN ‘수요미식회’ 녹화에 불참했다. 그러나 하차와 관련된 논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 변호사가 불륜 스캔들로 소송을 당했다. 앞서 강용석은 유명 블로거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루머가 속칭 ‘찌라시’(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됐다. 

이후 포털사이트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의 남편 B씨가 강용석과 아내의 불륜 행각으로 가정이 파탄났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 JTBC ‘썰전’

유명 블로거 A씨는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까지 어떠한 루머와 억측에서도 제가 입을 닫고 있었던 것은 두 자녀 때문이었다. 하지만 남편이 오히려 그것을 핑계로 인터뷰한 이상 저 또한 침묵할 수 없기에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에서 강용석씨를 만난 적이 없다”면서 소송이 남편 본인의 외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제가 가지고 있는 외도녀와 나눈 메시지 사진 등은 남편이 제게 주장하는 정황상들의 추측가능한 증거가 아니라 불륜을 확실히 입증하는 증거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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