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다”
[한강타임즈] 신지 입원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지 입원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다” 29일 다수의 매체의 보도를 통해 신지 입원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신지는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관계자는 "신지 씨가 최근 코요태 활동과 쿨의 객원 보컬, 솔로곡 발표 준비까지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또 솔로곡 준비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빠른 시간 안에 회복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걱정을 끼쳐 드린 것에 대해 신지를 대신해 사과 드린다. 많은 응원과 위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9 년 코요태 멤버로 데뷔한 신지는 2008 년 '해뜰날'로 솔로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2010년 '사랑을 찾아서', '이 모양 이꼴로', 2011 년 '여자를 울렸으니까'를 발표했고, 최근에는 솔로 앨범 '늦은 후회'를 발매하면서 여성 보컬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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