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언어능력
[한강타임즈] 조영구 아들 조정우 군이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다.
조영구 아들, 뛰어난 언어능력! 2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조영구 부부의 아들 조정우 군이 출연했다.
조영구의 아들 8살 조정우 군은 6살 때 이미 상위 3%에 드는 영재 판정을 받았다. 특히 정우는 중학교 수준의 영어단어 30개의 뜻과 철자를 30분 안에 모두 암기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전문가는 "언어적인 부분이 거의 만점에 가깝다"며 놀라워했다.
조영구는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아내가 갑자기 방송을 그만두고 매니저처럼 아들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아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엄마 신재은은 “주변 엄마들이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왜 일을 그만두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정우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그동안 일하느라 몰랐던 아이의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게 되자 일을 그만두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영구는 “초등학교 1학년은 1학년 답게 교육하고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엄마 신재은은 “재능 있는 아이는 그 재능을 더 발전시킬 수 있게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서로 다른 방법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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