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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종영, 유인영 "요즘 착한 역을 맡아달라는.."
'가면' 종영, 유인영 "요즘 착한 역을 맡아달라는.."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7.31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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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글 힘나고 행복하다”

[한강타임즈] '가면' 종영에 유인영이 소감을 밝혔다.

'가면' 종영 유인영 “응원글 힘나고 행복하다” 친필 소감. 29일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인영의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가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인영은 그간 ‘가면’과 극중 배역인 미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하여 직접 종영 소감을 작성했다.

스케치북에는 “요즘 착한 역을 맡아달라는, 극중에서 그만 죽어달라는… 그 외에 응원해 주시는 글들 보면 정말 힘이 나고 행복해요. 좋은 연기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이 적혀 있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가면’은 30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오는 8월 5일부터 주원 김태희 주연의 ‘용팔이’가 방송된다.

▲ '가면' 종영 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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