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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김동완 "어릴 때 학원은 가지 못했고 종이접기 했었다"
'나혼자' 김동완 "어릴 때 학원은 가지 못했고 종이접기 했었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8.01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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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연습?

[한강타임즈] '나혼자' 김동완 집들이 준비!

'나혼자' 김동완, 종이접기 연습?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학창시절 죽마고우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종이접기를 연은 집들이에 초대받고 조카를 위해 종이접기를 연습하는 등 분주한 모임 준비를 했다.

김동완은 김영만의 종이접기 영상을 보고 따라했다. 김동완은 자신이 김영만 팬이라며 "어릴 때 돈이 많이 들어 학원은 가지 못했고 종이접기 많이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을 보는데 김영만 선생님이 손을 떠시더라. 그걸 안 들키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데 짠하더라"면서 눈물을 보였다.

▲ '나혼자' 김동완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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