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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전세가격 상승세 꺾일 줄 몰라
부산지역 전세가격 상승세 꺾일 줄 몰라
  • 장경철 기자
  • 승인 2015.08.02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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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도 69.7%로 지난해보다 1.7%포인트 상승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부산지역 전세가격 상승세가 꺾일 줄을 모른다.

2일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상반기 부산지역 전세가격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1.6%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상승률 1.2% 보다 0.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평형별로는 중형과 대형이 각각 1.8% 올랐고, 소형 평형이 1.4% 상승했다.

6월말 기준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을 나타내는 전세가율도 69.7%로 지난해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전세수급지수는 176.1로 지난해 말의 165.9에 비해 10.2포인트나 상승하면서 전세물량 공급부족 현상이 커지는 추세다.

전세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해 200에 가까울수록 '공급부족' 비중이 높음을 의미한다.

한은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활황에 따라 부산도 전세수요가 일부 매매로 돌아섰지만, 월세나 반전세 비중이 늘면서 전체 전세물량이 부족해 전세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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