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에 "하루에 한 번씩 같이 살자고 말했다"
'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에 "하루에 한 번씩 같이 살자고 말했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8.05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호범 백승혜 결혼 비하인드

[한강타임즈] 그룹 원투 멤버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가 '택시'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송호범과 백승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혜는 26살에 혼전임신을 한 사연 등을 고백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송호범과 백승혜의 첫 만남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송호범은 지난 2007년 5월 SBS 파워FM 'MC몽의 동고동락'에 출연해 "결혼 발표로 인해 난생 처음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며 "모든 것이 연인 백승혜의 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 백승혜의 어떤 점이 매력적이었느냐"는 DJ MC몽의 물음에 송호범은 "처음 소개 받았을 땐 너무 인물이 뛰어나 인물값 하겠다 싶어 관심이 없었다"며 "그런데 엄마, 할머니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 착한 성품을 실감해 저 여자다 싶었다"고 당시를 떠올랐다.송호범은 지난 2007년 5월 SBS 파워FM 'MC몽의 동고동락'에 출연해 "결혼 발표로 인해 난생 처음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며 "모든 것이 연인 백승혜의 덕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송호범은 프러포즈에 대해 "특별한 프러포즈 없이 하루에 한 번씩 같이 살자고 말해 자연스럽게 세뇌시켰다"고 말했다.

이어진 전화연결을 통해 백승혜는 "남편 송호범의 매력은 어떤 점이냐"는 질문에 "매력 많다. 일단 엉덩이가 예쁘다"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안겼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