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B국민은행은 중국 진출을 준비중인 기업에게 현지에서 금융서비스와 법률∙행정∙세무 등 행정을 지원하는 ‘KB 차이나 데스크’를 오픈했다고 5일 발혔다.
차이나 데스크는 KB중국법인과 중국법인 산하 지역별 분행(지점)에서 자본금 관리, 초기 정착자금 융자, 기업 현금 흐름 관리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중국 현지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중국시장 공략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중국 진출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