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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하차 공승연, 헨리 "겨등랑이에 땀 나서 무슨 무늬인 줄 알았다"
'우결' 하차 공승연, 헨리 "겨등랑이에 땀 나서 무슨 무늬인 줄 알았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8.17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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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공승연 폭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했던 배우 공승연과 씨엔블루 이종현이 하차한다.

1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4' 관계자는 이종현과 공승연이 최근 '우결'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두 사람은 8월 중으로 마지막 녹화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공승연과 친분이 있는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의 폭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가상부부 파트너를 고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헨리는 파트너 후보인 공승연을 향해 "너 여자됐다. 이제 완전히 레이디"라며 "친여동생 같았는데 나랑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헨리는 "너 예전에 땀 많았었다. 겨드랑이에 땀이 나서 나는 무슨 무늬인 줄 알았다"고 거침없이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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