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연인 류필립 속한 '소리얼' 신동 극찬 재조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이 가수 미나의 연인으로 밝혀졌다.
미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관계자는 17일 "미나가 지난 6월부터 류필립과 교제 중"이라며 "군에 간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 가운데, 류필립이 속한 그룹 '소리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신동의 심심타파'에서는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소리얼'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리엘' 멤버들은 즉석에서 아델의 '섬원 라이크 유'를 감미로운 아카펠라 버전으로 재해석해 부르는가 하면 MBC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 수록곡인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애절한 감성으로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소리얼' 멤버 주대건은 박상민, 민경훈의 성대모사를 완벽 소화해 신동과 걸그룹 '원피스' 멤버들로부터 "보이는 라이도였어야 하는데 민경훈 선배님이 손가락 두 개 올리고 마이크 잡는 모습까지 똑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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