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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소속사 따로 없지만 자꾸 꼬신다" 무슨 뜻?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소속사 따로 없지만 자꾸 꼬신다" 무슨 뜻?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8.18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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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의 소속사 언급이 화제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 정창욱이 하차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지난 14일 "정창욱 셰프가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 의사를 밝혔다"며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는 따로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정창욱 셰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창욱 셰프는 소속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그런 거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창욱 셰프는 "안 그래도 종신이 형이 자기네 회사로 들어오라고 자꾸 꼬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창욱 셰프는 하차와 관련해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한 여름밤의 꿈같았던 냉장고를 부탁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해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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