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강용석이 결국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한다.
강용석은 20일(오늘) 법무법인 넥스트로를 통해 "오늘부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륜 스캔들과 관련한 의혹들은 법정에서 말끔히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강용석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불륜 스캔들 후 방송에 임하게 된 것에 대해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강용석은 "이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며 "지금 절박하기 때문에 '썰전'을 꼭 붙들어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