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라디오스타' 물오른 입담의 박정아

솔로 1집 가수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건강 미인 ‘박정아’가 물오른 입담으로 음반 활동 1주일 만에 라디오 방송 횟수를 평정하며 라디오 프로그램 최고의 초대손님으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그녀만의 털털하고 솔직한 입담은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고있다.

지난달 31일 음악 전문 채널 엠넷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솔로 1집 타이틀곡 ‘yeah'의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박정아는 솔로 활동 1주일 만에 라디오 방송 횟수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박정아는 라디오 스케쥴의 첫 테이프를 mbc의 심야 간판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의 일일 DJ로 출연하여 오랜 방송 공백에도 불구 주위 스탭들에게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솔로 활동중인 박정아는 “쥬얼리의 활동과 솔로 활동의 차이를 1주일 밖에 안된 지금 얘기하기는 좀 힘들지만 굳이 들자면 첫 번째는 외롭다는 것과 두 번째로는 제가 안하면 제 대신 해줄 사람이 없다는 점인 것 같아요, 4명이 다닐때는 제가 하지 않아도 다른 멤버들이 공백을 다 채워줬는데 혼자다 보니 제가 안하면 아무것도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더 얘기도 많이 하게 되고 더 수다스러워 지는 것 같은데 라디오 PD님이 그런 모습을 이쁘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건강한 가사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 1주일 만에 방송 횟수 1위를 기록하며 인기 바람을 타고 있는 박정아는 타이틀곡 ‘YEAH'의 인기 상승에 더불어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콘서트,이벤트,대학 축제등 다양한 공연 무대를 일부러라도 찾아다니며 출연하여 여성 솔로 가수로써 확고한 자리 매김을 하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