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조관우 돌직구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이브의 사랑' 금보라가 악행을 일삼는 며느리를 내쫓았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 78회에서는 회사 공금을 횡령한 며느리 강세나를 내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금보라의 돌직구가 새삼 화제다.
금보라는 과거 JTBC '히든싱어'에 출연했다.
당시 금보라는 "조관우가 데뷔 초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을 때 '늪'을 들으며 조관우를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관우 얼굴이 공개된 후 실망했다"며 "노래를 여전히 좋아하지만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조관우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할 때는 배우 조인성을 제치고 '미혼 여성들이 가장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1위를 했었다"며 "하지만 얼굴을 공개한 후 인기가 급격히 떨어져 '괜히 얼굴을 공개했다'는 후회가 들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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