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육아 외조 남편 솔직 발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컬투쇼'에 출연해 활약했다.
황혜영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육아 이야기나 투투 시절 인기 등을 언급해 재미를 더했다.
이 가운데 황혜영이 남편의 육아 외조에 대한 솔직 발언을 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황혜영은 지난 3월 방송된 종편채널 '언니들의 선택'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황혜영은 셀프 카메라로 일을 그만두고 쌍둥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김경록 전 민주당 부대변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경록은 "육아는 남자에게 더 어울린다"며 "아내가 쇼핑몰 사업으로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혜영은 "남편이 차라리 돈을 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한다"며 "집에 있는 남편이 아이 이유식 문제 등 사소한 일로 잔소리를 하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이어 "통장은 내가 다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보안카드는 남편 손에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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