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심창민 과거 19금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MBC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심창민이 화제다.
2일 방송된 '밤선비'에서 심창민은 극중 김소은과 애틋한 사랑을 확인했다.
특히 심창민은 아련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이 가운데 심창민의 과거 19금 발언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달빛프린스'에서 심창민은 "남자한테 코가 중요하지 않느냐. 코는 남자를 대변한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짓궂게 추궁하며 이유를 묻자 심창민은 "코가 크면 남자가 파이팅이 넘친다고 하더라"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밤선비' 심창민은 극중 왕위를 이어받을 세손 '이윤' 역을 맡아 이준기, 이유비와 함께 삼각 멜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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