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라이더’ 각 바퀴에 하나의 LED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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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이크로칩을 이용하여 바퀴의 회전 속도에 따라 발광 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속도에 관계없이 언제나 같은 이미지가 유지되도록 한다. 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날릴 수 있다.
한 자선 경매를 통해 약 4백만 원에 팔린 이 ‘해피 자전거’는 아마추어의 작품은 아니다. 독일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 중인 유명 디자이너 겸 엔지니어인 모리츠 발데마이어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것이다.
필립스 등에 근무한 경력이 있고,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공동 작업을 한 바 있는 발데마이어는 기술과 예술 그리고 패션을 융합시키는 데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LED 등 조명 장치를 이용한 화려한 미래형 의상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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