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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빈자리' 정다은, "단칸방은 싫지만 원룸은 괜찮다" 엉뚱 발언
'황정민 빈자리' 정다은, "단칸방은 싫지만 원룸은 괜찮다" 엉뚱 발언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9.03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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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엉뚱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교통사고가 난 황정민 KBS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김솔희, 정다은 아나운서가 채우게 됐다.

3일 KBS의 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함께 만들고 있는 제작진들도 충격에 휩싸였다"며 "정확한 복귀 시점은 검사를 통해 결과를 봐야할 것 같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황정민 아나운서가 진행 중이던 '황정민의 FM 대행진'은 김솔희 아나운서가 진행, 오는 4일 예정된 '쿨 FM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이 가운데 황정민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우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엉뚱 발언이 새삼 화제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29일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정다은 아나운서와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 박명수는 "다은 씨는 직업군이 좋은데 사랑하는 남자와 단칸방에서 시작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다은은 "요즘은 단칸방 없다. 원룸 투룸으로 나오지 않냐"며 "단칸방은 싫지만 원룸은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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