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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차량, "4년 동안 7천만 원 손실, 외제차 거부감 있다"
'썰전' 김구라 차량, "4년 동안 7천만 원 손실, 외제차 거부감 있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9.04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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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차량 발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썰전' 강용석의 하차 이후 빈자리는 김성태 의원이 채웠다.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강용석을 대신해 김성태 의원이 출연,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총선필승 건배사 논란과 박근혜 정부 중간 평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가운데 '썰전' MC 김구라의 발언도 다시금 화제다.

최근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평소 외제차에 체질적으로 거부감이 있다. 지난 4월에 차를 장기 렌터카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돈을 벌고 산 차가 최고급 세단이었다. 1억 1천만 원 정도 했는데 4년을 타고 차를 내놨더니 3천만 원 밖에 못준다고 했다. 공들여 정비한 차인데 가격을 너무 후려쳐서 속상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장기 렌탈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원하는 차종은 가격이 너무 떨어진다. 4년 동안 7천만 원 손실을 보니 그냥 장기 렌탈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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