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썰전' 김성태, 국회 몸싸움 포지션 폭로 "18대 국회 돌격대장 출신"
'썰전' 김성태, 국회 몸싸움 포지션 폭로 "18대 국회 돌격대장 출신"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09.04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태 의원 국회 몸싸움 포지션 폭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썰전' 김성태 의원이 강용석의 빈 자리를 깔끔하게 채웠다.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성태 의원은 강용석이 하차한 자리에 일일 패널로 합류했다.

김성태 의원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건배사 파문에 대해 "장관이 더 조심했어야 한다. 야당도 정치공세를 하면 안 된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평가에 대해서는 "내 점수는 60점이다"라면서 "세월호나 메르스 사태를 보면서 내 개인적으로 이것밖에 못하나 싶었다. 이번에 북한 도발에 대응하는 것을 보며 좀 나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 가운데 김성태 의원의 과거 국회 몸싸움 포지션 발언도 화제다.

과거 JTBC '적과의 동침'에서 김성태 의원은 자신이 18대 국회에서 돌격대장을 맡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성태 의원은 "목소리가 큰 사람은 비난조, 키가 작고 재빠른 사람은 국회의원 사이를 뚫는 의장석 점거조, 돌격대장은 전면에서 몸싸움을 맡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