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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연애를 하려면 회사에 걸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해야 해"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연애를 하려면 회사에 걸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해야 해"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9.04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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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연애 조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김소은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이윤(심창민 분)이 최혜령(김소은 분) 덕분에 목숨을 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은 최혜령에 대해 "한때는 귀의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내 사람이오. 내가 지켜야할 사람 말일세"라며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의 연애 조언이 새삼 화제다.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은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배우 유인나와 시크릿 한선화에게 시집 '더 빨강'을 주제로 과외에 나섰다.

당시 최강창민은 "회사에게 걸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연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 경험이 있냐는 한선화의 물음에 최강창민은 "연애경험이 없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선화는 "사실 난 연애경험이 별로 없다. 예능에 출연해 인기가 없다"며 "여자가 신비감이 있어야 하는데 활발하다 보니 실제 모습도 똑같은 줄 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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