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성형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홍진영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다.
홍진영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심형탁의 복근 사진을 언급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 가운데 홍진영의 성형 고백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7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했다.
당시 홍진영은 코부터 턱까지 전부 성형을 하고 싶다는 출연자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홍진영은 "저는 성인이 돼서 눈, 코만 성형했는데도 댓글로 '성괴'라는 소리를 듣는다"며 "실제보다 더 많은 성형을 했다고 오해받는 것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고정 패널 서장훈은 홍진영의 성형에 대해 "많이 안했다. 홍진영이 데뷔하기 전부터 원래 알고 있었는데 많이 안했다"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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