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 및 봉사활동 체험, 축하공연 및 나눔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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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구청 1층 로비에서 '마음 듬뿍! 사랑 가득! 성동 자원봉사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자원봉사활동 사진전에는 태안 재난지역 봉사활동, 벽화봉사,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우의 활동보조,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공연봉사, 제과제빵 봉사,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사진 45점이 전시되고 있다.
성동구사진작가봉사회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사진전에는 복지시설 어르신에게 공연봉사하는 어린이들의 밝은 표정, 모처럼만의 나들이에 기뻐하는 시각 장애우의 표정, 농촌봉사 및 벽화그리기 봉사중인 청소년들의 진지하고 밝은 표정 등 자원봉사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봉사자와 봉사수혜자의 여러 표정들이 잘 담겨져 있다.
이에 구에서는 지역내의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진전외에도 오는 10월 14일 최근 개장한 왕십리 광장에서 “행복드림 성동 자원봉사 대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자원봉사 대축제에서는 우수봉사자 250명의 시상 및 봉사활동 체험, 홍보부스 운영, 축하공연 및 나눔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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