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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종민 폭로 데프콘, "실연 후 바로 나이트클럽 동호회 가입하더라"
'세바퀴' 김종민 폭로 데프콘, "실연 후 바로 나이트클럽 동호회 가입하더라"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9.05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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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폭로 데프콘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세바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그룹 코요태와 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신지의 술버릇을 묻는 질문에 "23살 때였나 신지에게 맞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세바퀴' 김종민을 폭로한 데프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세바퀴' 김종민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데프콘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김종민은 "데프콘을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의 말을 들은 데프콘은 "동호회가 있다"며 "10만 원씩 돈을 내 나이트클럽을 가는 동호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실연 후 바로 우리 동호회에 가입했다"며 "슬픈 눈으로 웨이터를 호출하더니 2만 원을 주면서 '지금부터 바로 시작'이라며 여자를 찾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세호는 "연예인답지 않게 나이트클럽 댄스경연대회에 참가해서 본 적이 있다"며 나이트클럽에서 김종민을 목격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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