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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소시지 등 식육가공품 구입시 유형 확인
햄·소시지 등 식육가공품 구입시 유형 확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9.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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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햄·프레스햄·혼합프레스햄?

[한강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햄·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을 구입하고자 할 때에는 제품 포장제 표시사항 중 '축산물가공품의 유형'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식육가공품의 고기함량(육함량)은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에 따라 제품 유형별로 정하고 있다. 

식육가공품의 대표적 식품인 햄은 햄·생햄·프레스햄·혼합프레스햄으로 나뉘고 있다.

햄과 생햄은 기준규격에 별도의 육함량을 정하고 있지는 않으나 통상 식육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다.

프레스햄은 제조 시 식육이 85% 이상, 전분은 5% 이하로 사용되며 고기에 다른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여 만든다. 

혼합프레스햄은 제조 시 식육이 75% 이상, 전분은 8% 이하로 사용되며 고기에 어육 등을 혼합하여 가공한다. 

또한 소시지는 제조·가공 시 식육은 70% 이상, 전분은 10% 이하로 사용되며 식육을 잘게 갈아 다른 식품을 첨가한 후 훈연·가열 등의 가공과정을 거친다. 

식약처는 햄·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의 육함량 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업계가 자발적으로 표시를 확대해 나가도록 앞으로 독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