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관'감독의 영화 '사과'에서 문소리의 친동생 ‘혜정’ 역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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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강래연이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 에서 유창한 중국어 연기로 주목을 받은 데 이어 ‘강이관’ 감독의 영화 '사과'에서 배우 문소리의 친동생 ‘혜정’ 역으로 다시 팬들 곁을 찾아온다.
영화 '사과'는 강이관 감독이 직접 실제 50 커플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공감 100% 리얼로 완성되었으며 강래연을 비롯하여 최고 연기파 배우 문소리, 진솔한 연기와 열정을 가진
이 영화는 지난 2005년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강래연이 배우 문소리 못지않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던 2005년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데 이어 2006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상영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와 호응, 기다림 속에서 3년 만인 내달 드디어 개봉된다.
이에 강래연은 "몇 년 동안 영화가 개봉되지 못해 매우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개봉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아직도 촬영 기간 동안 느꼈던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슴에 남아있다" 며 “저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의 노력이 묻어난 영화인만큼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사랑과 이별의 솔직함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진중한 태도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배우 강래연이 배우 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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