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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일진설 눈물 해명 "차라리 피해자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티아라 효민, 일진설 눈물 해명 "차라리 피해자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9.14 0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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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일진설 해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시구가 화제다.

14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효민은 PNC 파크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다.

효민은 강정호 선수의 초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과 더불어 효민의 과거 눈물 고백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 효민은 지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친구들이 동네에서 잘 나가던 친구들이었다.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효민은 "그런데 이야기가 많이 과장돼 번졌다. 내가 폭행을 저질러서 강제전학 당했다는 얘기가 있었다"면서 "차라리 누가 저한테 맞았다고 해줬으면 좋겠다. 전 때린 적 없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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