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성동일 안정환 서운함 표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청춘FC 헝그리 일레븐'과 성남FC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과 성남FC의 친선경기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스포츠해설가 안정환을 향한 배우 성동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8회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 권상우와 함께 깜짝 등장한 성동일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고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안)정환아. 연락 좀 해. 너 요즘 잘나간다고 연락도 안 하더라. 정환이도 파이팅. 9시 뉴스처럼 롱런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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