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구청장 김충용)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2일 오후 대학로 대명거리에서 「구민알뜰 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 새마을문고 종로구지부(지부장 박노섭)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집에서 잠자는 책을 깨운다!」 는 슬로건으로 가정에서 한번 읽고 쌓아두는 책을 이웃끼리 교환하여 읽을 수 있도록 권장하는 독서릴레이 운동의 일환이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위해 수집한 헌 책 외에 반디앤루니스문고에서 추천한 좋은 책 1,000여권도 준비하였다.
구는 책 읽는 사회를 만들고 책 읽는 문화형성에 기여하고자 이달부터 연말까지 ▲ 밝은 종로 독서왕 선발대회 ▲북 릴레이 독서운동 전개 ▲전직원 책읽기 운동을 전개한다.
구 관계자는 “독서 생활화와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구민독서진흥정책」을
김충용 종로구청장의 민선4기 공약사항으로 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방법이나 기타 상세한 사항은 종로구 홈페이지(www.jongno.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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