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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광고 논란' 고소영 혼전임신, "철저히 계획한 일이었다"
'대부업 광고 논란' 고소영 혼전임신, "철저히 계획한 일이었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9.24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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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혼전임신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본계 대부업체 모델로 출연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최근 제2금융권 업체인 J모 기업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고소영이 출연하는 광고가 대출 상품이 아닌 (대부)기업 광고이기 때문에 현행 대부업법을 피해 시간과 상관없이 송출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고소영 측은 "오로지 기업 광고 이미지 모델로만 계약을 맺었다"며 "대부업 부분에 대한 것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고소영이 혼전임신에 대해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당시 고소영은 화제가 됐던 장동건과의 혼전임신에 대해 "철저히 계획한 일"이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35살이 넘어가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다"며 "백호랑이 해였던 것도 영향이 있었다. 또 내가 천칭자리인데 별자리를 조금 좋아하는 편이라 천칭자리의 아이를 낳아야겠다고 생각한 것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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