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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이상형 유승호, 과거 라미란 "유승호, 제대하면 낚아채려고 하고 있어"
홍진영 이상형 유승호, 과거 라미란 "유승호, 제대하면 낚아채려고 하고 있어"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09.25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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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라미란 이상형 유승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홍진영이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배우 유승호를 꼽았다.

홍진영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이상형월드컵에서 송중기와 유승호 중 "유승호가 엄청 남성스러워보인다"며 유승호를 선택했다.

이 가운데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꼽은 라미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라미란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라미란은 좋아하는 이성관에 대해 "개인적으로 찢어진 눈을 좋아한다"며 "요즘 눈독 들이는 분은 유승호다. 제대하면 낚아채려고 하고 있다"고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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