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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여섯 용 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여섯 용 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9.28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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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박상연 작가, 배우 신세경 절대 신임

[한강타임즈]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화제다.

'육룡이 나르샤’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특히 '육룡이 나르샤' 조선 건국기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은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세 작품 연속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육룡’으로 불리는 여섯 용 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 분이 역을 맡은 신세경이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드라마 ‘선덕여왕’ 때 천명공주 역을 맡은 신세경을 처음 만나 나이답지 않은 작품 해석력과 분위기를 높이 샀고 ‘뿌리깊은 나무’의 소이 역까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신경수 감독은 “ ‘뿌리깊은 나무’ 촬영 당시 소이를 연기했던 신세경의 성실함과 깊이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었다.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 번 신세경과 함께할 수 있어 반갑고, 좋은 연기를 펼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신세경은 가장 믿을만한 배우다. 주연급에서 세 번 같이 작품을 한 경우가 처음"이라며 "그래서 그런지 대본을 쓰다 보면 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너무나 안정감 있고 믿음직한 배우다"라고 신세경에 대한 절대적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사진=SBS/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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