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성형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한그루가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한그루의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그루가 결혼을 하는 것이 맞다"며 "11월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결혼을 앞둔 한그루의 성형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형설을 언급했다.
당시 한그루는 "얼굴을 싹 다 고쳤다"라는 의혹에 대해 "코만 살짝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그루는 "소속사에 들어온 후 수술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수술하기 전이 훨씬 더 낫다고 말씀해주셔서 지금은 후회 중"이라고 말했다.
한그루는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물어보시면 굳이 숨길 생각은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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