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봉준호 몸무게 고백 화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미국 한 연예 매체에 의하면 '옥자'에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 틸다 스윈튼,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그는 '설국열차' 촬영 후기를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국내와는 다른 식생활 문화에 영화 촬영 당시 109kg까지 몸무게가 나갔다. 지금은 빼서 몸무게가 98kg"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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