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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조혜정, 아빠 조재현 돌직구 보니 '폭소'
'처음이라서' 조혜정, 아빠 조재현 돌직구 보니 '폭소'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0.08 0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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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조혜정 조재현 돌직구 화제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조혜정이 배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조혜정은 온스타일 수요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 중이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공감형 로맨스를 담고 있다.

이 강누데, 아빠 조재현의 돌직구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진행된 KBS2 '정도전'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혜정이가 네 살이었을 때 '너는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그만큼 딸의 얼굴이 요즘 얼굴들과 달리 동그랗다. 그 점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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