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이병헌 돌직구 화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TV조선 방송기자 조정린이 유명 개그우먼 남편의 성추행 혐의 사건을 최초 보도했다.
조정린은 피해 여성을 인터뷰한 내용과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중 사건이 발생했던 날의 영상만 저장되지 않았던 점에 대해 알려 눈길을 모았다.
이 가운데, 조정린의 돌직구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과거 이병헌-이민정 부부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에 임했다.
이날 그는 손을 들고 "이민정 씨가 이병헌 씨의 부모님을 모시고 살 거라고 들었는데 그럼 처가는 일 년에 몇 번 가실 거냐"고 물었고, 이병헌은 "이민정 씨의 집이 시내 한복판에 있다. 아마도 촬영 시간이 빌 때 제가 몇 시간씩 신세를 지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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